겨울 버틴 차, 봄을 맞아 반드시 해야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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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지낸 차도 고생 많이 했다. 봄이 이제 시작됐으니 차에도 봄을 입혀보자. Cars.com 에서 소개하는 봄 관리 팁이다.

  • 세차로 묵은 때 제거
    눈이 내린 지역이라면 도로에 뿌린 소금이 차 아래에 붙어있다. 제대로 차 아래까지 잘 세차하자. 이때 차 광도 내서 작은 흠집은 없나 살펴본다. 페인트 점검할 좋은 기회다.

 

  • 인스펙션도 하자
    타이어에 팟홀 데미지가 없나 살펴본다. 휠이 휘지는 않았는지도 본다. 인스펙션을 통해 타이어 압력도 꼭 체크하자.

 

  • 플로어매트에 새 숨을
    플로어매트를 차에서 꺼내서 진공청소기를 돌리자. 플로어매트 아래 발밑 공간도 진공청소기로 밀자. 매트가 고무라면, 거품 난 물을 써서 끈적끈적한 걸 문질러 내고 린스하자. 카펫 매트라면 카펫 클리너를 써서 먼지를 닦아낸다. 매트를 꼭 건조시켜 흰곰팡이 냄새를 꼭 없앤다.

 

  • 냄새 박멸
    꼼꼼히 청소를 했는데도 냄새가 난다면, 에어필터도 보자. 에어필터란 외부 공기가 차 실내로 들어오기 전 거쳐가는 곳이다. 한번씩 교체해야 하는 거니, 갈아줄 때가 됐다는 뜻이다.

<사진 pixab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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