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의 상반기 판매 실적을 달성한 기아 미국 판매법인이 7월 총 70,099대의 월간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K5, 스포티지, 텔루라이드, 그리고 카니발 MPV가 각각 역대 최고 7월 판매 실적을 기록하는 호조세를 나타냈다. 이번 7월 총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34%가 증가했고 출시 이후 최고 월간 판매 실적을 기록한 카니발 MPV는 4개월 연속 판매 실적을 경신하는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기아 미국판매법인 및 북미권역본부 윤승규 본부장은 “기아 미국 판매법인이 달성한 역대 최고의 상반기 판매 실적과 함께 기아의 인기 모델들이 연이어 역대 7월 최고의 실적을 내며 판매 성장 모멘텀을 주도하고 있다. 기아는 7월 재고 물량의 74% 이상을 판매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34% 판매했던 것에 비하면 기아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높아진 관심을 보여주는 확실한 지표”라고 말했다.
기아는 7월에 2022 스팅어가 스포츠 세단 모델 중 미국고 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Top Safety Pick Plus(TSP+) 수상했다
또한 AutoPacific이 선정하는 2021 Vehicle Satisfaction Awards (차량 만족도 어워즈)에서 K5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 부문에서 그리고 텔루라이드는 대형 XSUV 부문에서 최고의 모델로 선정되었다. 선정 기준은 총 36개의 모델에 대해 주행 성능과 안전 기능, 그리고 실내 디자인과 운전석의 편의성 등 고객들의 만족도를 기준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