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개월 연속 역대 최고 월간 판매를 기록했던 기아 미국판매법인이 올 상반기 378,511 대를 판매하며 사상 최고의 상반기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6월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43% 증가한 총 68,486 대를 판매하며 역대 최고의 6월 판매 실적도 올렸다. 이로서 올해 상반기 기아 미국판매법인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간 대비 44% 증가했다.
포르테, 셀토스, 스포티지 및 텔루라이드 역대 최고 상반기 판매 실적을 달성하며 기아 미국 판매법인의 신기록 행진을 이끌었다. 특히 전년 동기간 대비 셀토스는 129%, 텔루라이드는 79% 및 카니발 MPV도 69% 판매 성장을 보이며 기아 미국판매법인의 신기록 달성에 이바지했다. 종합적으로 경트럭 라인업은 전체 판매량의 64% 차지했다.
또한 기아 미국판매법인에서 1,500 대 한정수량으로 생산되는 EV6 First Edition에 대한 kia.com 온라인 사전 계약이 단기간 완판되어 고객들의 기아 전기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차량은 2022년 1분기에 지역 딜러로 배송 및 전달될 예정이다.
“자동차 업계가 겪고 있는 반도체 수급 문제와 이로 인한 생산 지연에도 불구하고 기아 미국판매법인은 올해 상반기 사상 최고의 실적을 달성하였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성장 전략 시행을 통해 지속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기아 미국판매법인 및 북미권역본부 윤승규 본부장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