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텔루라이드가 뉴 잉글랜드 자동차 기자 협회가 선정한 ‘겨울철 최고의 SUV’로 이름을 올렸다.
뉴 잉글랜드 자동차 기자협회는 혹독한 뉴 잉글랜드의 겨울 날씨를 견딜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SUV는 기아 텔루라이드라고 선정 발표한 것이다.
또한 기아 텔루라이드는 어떠한 노면과 기상조건에서도 탁월한 주행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뉴 잉글랜드 자동차 기자협회 존 폴 회장은 “ 기아 텔루라이드는 기자단으로부터 최우수 성적을 거둔 진정한 승자” 라고 말하며 “ 텔루라이드는 겨울철 혹한기 주행에 가장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며 소재와 승차감 기능성이 탁월하고 소음이 잘 차단되어 역사상 가장 혹독한 겨울이 찾아오는 뉴 잉글랜드의 기후를 돌파할 수 있는 강력한 자동차”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 텔루라이드는 가격대비 품질이 높은 것은 물론 아름다운 스타일링과 우수한 주행력 그리고 첨단 안전 기술을 모두 갖춘 훌륭한 모델이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기아 텔루라이드는 출시 이후 현재까지 60여개에 이르는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6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량의 성과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