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리서치 웹사이트 Edmunds.com 에서 연례 전기차 모델 순위를 발표했다. 2019년형 Hyundai Kona <아래 사진> 처럼 3만8천달러 이하부터 럭서리 디자인을 갖춘 조금 비싼 Tesla 까지 다양하다. 아래 소개되는 모델은 현재 딜러 매장을 찾았을 때 베스트라고 Edmunds 에서 밝힌다.
Chevrolet Bolt 해치백(가격 $37,495) 은 주행거리가 250마일 정도다.
충전을 하고 있는 Nissan Leaf ($30,885).
Hyundai 의 Ioniq 전기차는 한번 충전으로 124마일을 주행할 수 있다. 시작 가격은 3만,700달러로 전기차 가격대에서 아래쪽에 위치한다.
Kia Soul ($34,845) 은 전기차 주행거리 111마일로 2018년 Edmund 의 연례 리스트에 포함됐다.
하이 엔드 디자인 차종에서는 Tesla 가 독점하고 있다. 럭서리 경쟁자가 많지 않은 까닭이라고 Edmunds 는 분석한다. Tesla Model S <아래 사진> 는 시작 가격이 7만5천달러이고, 전기차 주행거리가 최대 370마일이다.
BMW 의 i3 의 시작 가격은 4만5,555달러이고 한번 충전에 153마일을 달린다.
Tesla 의 8만1천달러짜리 Model X 는 한번 충전에 255 – 325마일을 달린다.
Tesla 의 스포티한 Model 3 는 3만9,900달러에 시작하고, 1회 충전에 최대 310마일까지 주행한다.
<사진 각 차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