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은 평균 8.4년간 차를 소유한다. 2018년보다 평균 소유기간이 1년 늘어난 거다. 그러나 차값을 다 갚고 몇 년 있다 판다는 뜻이기도 하다. 물론 일부 모델은 원 소유주의 거라지에 더 오래 머물기도한다.
시장조사 업체 iSeeCars 에 따르면, 평균보다 오래 소유하고 있는 모델이라면 내구성이 더 낫고 소유주의 만족도가 높다는 뜻이다. 이를 알아보기 위해 iSeeCars.com 에서 2014년 1월1일부터 2018년 12월31일까지 원 소유주가 판매한 중고차 5백만대 이상을 분석했다.
Toyota Avalon: 9.7년
Toyota Sequoia: 9.9년
Porsche 911: 9.9년
Toyota 4Runner: 10년
Ford Mustang: 10년
Ford Expedition: 10.1년
Audi TT: 10.2년
Mercedes-Benz SL: 10.3년
Chevy Corvette: 10.5년
Toyota Land Cruiser: 11.4년
<사진 각 차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