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의 새 중형 SUV?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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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받는 CrownToyota North America에서 “리프트업 세단”이라고 부르지만, Toyota Japan에서는 크로스오버라고 부른다. 그런 다음, 수소 연료 전지 트림으로 3월에 데뷔한 Crown 세단 패스트백이 3박스 크라운 세단을 대체한다. 일본에서 최근에 등장한 Crown Sport도 크로스오버로 일본에서는 분류된다. 2022년에 개최된 론칭 이벤트에서 선보인 네 가지 바디 스타일 중 마지막은 Crown Estate Concept 이다. “Estate”라는 이름은 지구촌 어딘가에서는 왜건으로 고려할 것이라는 뜻이지만, 태평양을 건너 미국으로 올 때 그럴 가능성은 낮다. 현지 Toyota 지점은 Estate Concept과 아주 잘 일치하는 차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캡션에 “4륜구동형(AWD)으로 나올 이 하이브리드 전기 중형 SUV는 기대를 뛰어넘는다. 곧 만나요” 라고 썼다.

“뛰어넘다”에 대한 강조는 Toyota가 일부 하이브리드 모델, 예를 들면 Prius와 Crown 세단에 부착한 Beyond Zero 뱃지를 나타낸다.

왜건 컨셉트는 길이 194.1인치, 폭 74인치, 높이 63.8인치였다. 이 수치들은 RAV4보다 13인치 더 길고 1인치 더 넓지만 3인치 낮다. Highlander와 비교했을 때, 이 수치는 0.8인치 짧고 2인치 좁으며 4인치 낮다. 그래서 더 경사진 Highlander를 원하는 구매자를 위한 것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Venza가 압박을 받을 것이라면 놀랍지 않을 것이다. Venza는 Estate Concept보다 8인치 짧을 뿐만 아니라, 높이와 폭 측면에서 차이가 2인치 이내다.

Crown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2.5리터 직렬 4기통 엔진과 총 236마력 또는 터보충전 2.4리터 직렬 4기통 엔진과 총 340마력, 그리고 표준 전륜구동을 예상할 수 있다. 일본 구매자에게는 2.5리터 4기통을 사용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도 제공된다. LA 오토 쇼는 11월17일에 시작되므로 Toyota가 더 자세한 내용을 그때 공개할 수도 있다.

<사진 Toyo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