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보다 상위 도요타의 새 럭셔리 브랜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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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Tokyo Auto Salon 에서 Toyota 임원이 Toyota Century GRMN(Gazoo Racing Meister of Nurburgring 의 약자) 컨셉카 앞에서 폭탄 발언을 했다고 Forbes 에서 보도한다. 이 차는 Toyota 전 회장인 Akio Toyoda의 전용 SUV로, 옵션 포함 시 약 22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거기서 그 임원은 새로운 브랜드에 관해 루머로만 떠돌던 걸 사실로 확인했다.

적어도 현재는 익명을 유지하고 싶어하는 그 임원은 Century 브랜드가 외국 시장을 목표로 하며 Lexus보다 Toyota의 초호화 럭셔리 브랜드로 위치하도록 작업 중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Century SUV는 작년 9월에 데뷔했으며, 이 GRMN 프로토타입은 해당 기본 SUV의 특별 버전이다.

일본 최대 자동차 제조사는 새로운 SUV를 Toyota Century라고 부르고 있지만, 그 이름이 시장에서 익숙해질 때까지만 그렇다.

Forbes의 소식통에 따르면 회사는 이상적으로 Century SUV를 단순히 ‘Century’로, 1967년 이후 3세대에 걸쳐 진화한 4도어 버전을 ‘Century 세단’으로 지칭하고 싶어한다.

새로운 Century 브랜드가 몇 개국에서 판매될지는 여전히 불분명하다. Toyota 임원은 새로운 Century SUV가 유럽, 중동, 아시아 및 미주 대륙에 오른손 및 왼손 운전 버전으로 제공될 것이라고 확인했으며, 새로운 모델은 구매자가 완전히 자신만의 SUV를 완전히 맞춤형으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옵션과 업그레이드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매자는 약 17만 달러 가격이 붙은 베이스 Century 또는 아래 사진에 나오는 약 22만 달러에 가까운 GRMN 버전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특별한 도색 및 에어파츠 외에도 아키오 Toyota의 특별한 Century GRMN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대형 미니밴인 Alphard 와 같은 것보다도 더 넓게 열리는 레일 없는 전원 후면 슬라이드 도어다. 이 SUV의 서스펜션은 특별히 튜닝되어 100마일의 속도로 차선을 변경할 때에도 최소한의 차체 롤을 유지하면서 평평하고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설계되었다. Toyota는 차의 동력에 대해 많이 언급하지 않았지만, Forbes 는 특별 버전이 406마력의 3.5리터 V6 하이브리드와 풀 타임 4륜구동을 갖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소식통에 따르면, Toyota는 Toyota의 특별한 Century GRMN을 모터 스포츠 서클에서 사용되는 Akio Toyoda의 별명인 ‘Morizo Edition’으로 완전히 맞춤화된 ‘완전한 자동차’로 제공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 Morizo Edition 을 얻으려면 약 22만 달러가 필요하다.

아마도 Toyota가 Lexus보다 브랜드를 위로 위치시키고 있다는 Century 브랜드의 새로운 위치를 공식 발표하지 않은 이유 중 하나는 현재 하나의 모델만 가지고 있으며 그 SUV의 가장 저렴한 버전도 적어도 17만 달러에 이른다는 것이다. 아마도 그들은 하나의 더 많은 Century 모델을 출시한 뒤 브랜드의 새로운 위치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Toyo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