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Hyundai 는 자체 럭서리 브랜드를 런칭해 Lexus 와 Mercedes 를 뒤쫓았다. 이제 새로운 Genesis 브랜드가 Motor Trend 의 2019 올해의 차로 선정되며 새 이정표를 세웠다.
미국의 자동차 잡지인 Motor Trend 는 BMW 3 시리즈와 가격이 같은 럭서리 스포츠 세단인 Genesis G70 를 1위로 뽑았다. 엔트리 레벨 컴팩트 세단인 Genesis 가 “부드럽고, 조용하고, 빠르고, 고급스럽고, 민첩하고, 잘 생기고, 가치도 높다”고 평가했다.
Motor Trend 의 국제담당인 Angus MacKenzie 는 “이 차는 모든 좋은 평가는 다 받았다. 아주 효과적인 파워트레인과 재미난 날렵한 섀시, 강력한 그래픽이 들어간 스포티한 외부 스타일링, 멋진 인테리어가 그렇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6가지 기준에 맞춰 정해졌다. 안전성, 효율성, 가치, 디자인 발전, 엔지니어링 우수성, 성능이다. 이 기준에 맞춰 수상작으로 선정된 모델은 다음과 같다.
- 올해의 트럭: Ram 1500
- 올해의: Jeep Wrangler
- 올해의 인물: Sergio Marchionne, Fiat Chrysler Automobiles and Ferrari 회장 겸 CEO
<사진 Hyund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