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러 매장은 더 텅 비어 가고 새차 가격은 무섭게 뛰기만 하는 지금이지만, 전통적으로 5월은 여름의 시작이고 본격적인 차 쇼핑도 시작된다. 물론, 올해는 많이 다른 풍경이지만.
세계적인 공급망 붕괴 문제가 금세 해결될 전망은 없어서, 재고 부족이 이어지고 있어 차값은 오르기만 한다. J.D. Power 의 판매 예상에 따르면, 평균 새차 가격은 4월에 4만5,232달러로 사상 최고였던 지난해 12월 4만5,247달러에 조금 못 미쳤다. 동시에 새차 인센티브는 줄기만 해서, 평균 인센티브 액수는 4월에 1,034달러에 불과했고 1년 전보다 66% 줄어들었다.
다행히 지금 타고 있는 차를 트레이드인 해서 새차로 바꾸려는 운전자에게는 좋은 소식이 있다. 4월 평균 트레이드인 지분은 9,668달러로, 1년 전보다 72.1% 증가했다. 중고차 품귀도 심해서 딜러들이 예전보다 가격을 후하게 쳐주고 있다.
이런 전반적인 인센티브 감소 트렌드에도 불구하고, 일부 차에는 후한 딜을 기대할 수 있어 MSRP의 평균 2.3% 인센티브 수준을 뛰어넘을 수 있다. Cars.com 에서 선정한 아래 SUV와 픽업 트럭은 여름 차 여행에 제 격이면서도 가장 좋은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2022 GMC Terrain SLT
차 회사 제공 할인: $750
할인 뒤 가격대: $32,500-$42,000
차 회사 할인율: 2%
할인 5월31일까지 유효
2022 Jeep Compass
차 회사 제공 할인: $500-$1,500
할인 뒤 가격대: $26,500-$41,000
차 회사 할인율: 2%-5%
할인 5월31일까지 유효
2021 Jeep Grand Cherokee Summit
차 회사 제공 할인: $1,000-$2,500
할인 뒤 가격대: $36,000-$56,000
차 회사 할인율: 2%-6%
할인 5월31일까지 유효
Cars.com 추천: 2022 Ram 1500 Big Horn/Lone Star
차 회사 제공 할인: $1,500-$3,500
할인 뒤 가격대: $40,000-$73,000
차 회사 할인율: 2%-7%
할인 5월31일까지 유효
<사진 각 차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