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배터리 건강은 배터리 수명 연장을 위해서도 뜨거운 여름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 모니터 하는 게 중요하다. OPTIMA Batteries 에서 몇 가지 팁을 주고 있는데, 큰 노력을 하지 않고도 배터리를 양호한 상태로 지키는 길이다.
첫번째 조언은 배터리 볼트를 적절하게 유지하면서, 사용하지 않을 때는 시원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라는 거다. 이 간단한 룰만 지켜도 차에 사용하기로 되어 있는 모든 배터리는 적정한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
배터리 충전을 유지하려면 마이크로프로세서로 통제되는 차저를 이용해야 한다. 이런 게 없다면, 항상 배터리가 완전히 충전돼 있는지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 또 배터리를 쓰지 않고 오래 놔둘 때는 꼭 연결을 끊어야 한다. 배터리 볼트는 3 – 6개월에 한번씩 체크해야 한다. 볼트가 12.4V 아래로 내려가면 충전해야 한다. 운행하지 않는 차를 주기적으로 시동을 거는 건 좋은 건 아니다. 잠깐 차를 운행하기 위해 필요한 출력이 충전률을 앞지르기 때문이다.
일부 배터리의 경우, 뜨거운 열이 매일 일상이라 배터리를 훨씬 더 빨리 방전시킨다. 심한 경우 브랜드에 따라 다르지만, 배터리는 열 때문에 2년 이상 가지 못한다. 잘 관리하면 배터리가 5년까지 버티는 게 흔하지 않은 것도 아니다.
배터리가 12.4 볼트 아래로 떨어지면, 배터리 수명이 확 짧아진다. 그러나 배터리를 계속 사용할 수 있게 회복시킬 수 있는 가능성은 있다.
차를 아무리 잘 관리해도, 배터리가 죽었다면 어디도 갈 수 없다. 특히 여름에는 배터리 건강에 더 신경을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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