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차에서 가장 중요한 장기 소유 비용은 중고가치 하락이다. 새차 사고 딜러 매장을 나서는 순간 차값은 바로 떨어지기 시작한다. 일반적으로 새차는 1년 후 가치가 21% 사라진다. 그런데 최악 모델은 1년만에 3분의 1 이상 없어진다.
중고차 거래가 트래킹 업체인 iSeeCars.com 에서 1,400만대 이상을 분석한 결과, 1년만에 중고차 가치가 가장 많이 없어지는 건 Fiat 500L 소형 왜건이다. 34.6%가 없어져 $7,608가 사라진다.
아래 10개는 iSeeCars 에서 선정한 새차 사고 1년만에 가치가 가장 떨어지는 모델이다.
10. Buick Regal
-31.2% (이하 가치 하락분)
9. Chrysler 300
-31.7%
8. Cadillac ATS
-31.8%
7. Fiat 500
-31.9%
6. Jaguar XF
-32.3%
5. Lincoln MKZ / MKZ Hybrid
-33.8%
4. Nissan Maxima
-34.0%
3. Kia Cadenza
-34.3%
2. Volvo S60
-34.4%
1. Fiat 500L
-34.6%
<사진 각 차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