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은 그 어느 때보다 차를 오래 타고 있다. 그러나 얼마나 오래 돼야 오래일까? 차 시장 조사기관인 iSeeCars.com 에 따르면, 소유주의 6.1% 만이 차를 15년째 계속 탄다고 한다. 물론, 그 비율이 평균보다 더 긴 일부 세단과 트럭이 있다.
흥미롭게도, 그 리스트의 대부분은 SUV와 크로스오버가 차지한다. 더 흥미로운 건, 리스트에 든 차 모두가 일제로 한 회사에 집중돼 있다. 아래 통계는 2020년에 팔린 1981년형부터 2005년형까지 66만대 이상을 분석한 iSeeCars 에서 내놓았다.
대용량 트럭과 업무용 밴, 더 이상 생산이 되지 않는 모델은 리스트에서 제외됐고, 판매량이 아래 적은 모델도 고려 대상에서 빠졌다.
10: Toyota Sequoia
- 최소 15년간 원 소유주가 보유한 비율: 9.1%
- 평균보다 더 오래 보유한 기간: 1.5배
9: Toyota 4Runner
- 최소 15년간 원 소유주가 보유한 비율: 9.4%
- 평균보다 더 오래 보유한 기간: 1.5배
8: Subaru Forester
- 최소 15년간 원 소유주가 보유한 비율: 9.8%
- 평균보다 더 오래 보유한 기간: 1.6배
7: Honda Pilot
- 최소 15년간 원 소유주가 보유한 비율: 10.4%
- 평균보다 더 오래 보유한 기간: 1.7배
6: Honda CR-V
- 최소 15년간 원 소유주가 보유한 비율: 10.7%
- 평균보다 더 오래 보유한 기간: 1.8배
5: Toyota Tundra
- 최소 15년간 원 소유주가 보유한 비율: 11.3%
- 평균보다 더 오래 보유한 기간: 1.8배
4: Toyota Sienna
- 최소 15년간 원 소유주가 보유한 비율: 11.5%
- 평균보다 더 오래 보유한 기간: 1.9배
3: Toyota Tacoma
- 최소 15년간 원 소유주가 보유한 비율: 11.6%
- 평균보다 더 오래 보유한 기간: 1.9배
2: Toyota Highlander
- 최소 15년간 원 소유주가 보유한 비율: 12.4%
- 평균보다 더 오래 보유한 기간: 2.0배
1: Toyota Prius
- 최소 15년간 원 소유주가 보유한 비율: 13.7%
- 평균보다 더 오래 보유한 기간: 2.2배
<사진 각 차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