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마지막 주 Memorial Day 주말을 시작으로 여름 휴가 시즌이 막을 올린다. 그런데 거기에 불청객이 있으니, 도로 여행에서 타이어가 터지는 거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여름 도로 여행용 맞춤형 타이어를 사거나, 타이어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거나, 최악을 대비해 “플랜 B”를 만들어둔다.
USA Today 에서 여름 자동차 여행을 떠나기 전 꼭 챙겨야 할 전문가 팁을 소개하고 있다.
- 차는 가볍게: 짐을 너무 많이 실으면 차 타이어에 압력이 과도하게 가해진다. 그러면 타이어가 터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차 오너 매뉴얼을 체크해서 내 타이어에 맞는 권장 최대 하중 한계를 알아놓자.
- 휠 로테이션 / 얼라인먼트: 차의 어느 한쪽 홈이 더 빨리 닳으면 타이어가 플랫되거나 터질 가능성이 생긴다. 타이어 내부까지 닳아서 공기가 빠져나갈 때까지 타이어 마모는 계속 된다. 그러니 차 떠나기 전 타이어를 로테이션하고 얼라인먼트를 맞춰서 한쪽만 과도하게 닳는 걸 예방한다.
- 모르면 물어보자: 타이어 압력 세팅은 약간 복잡하다. 예를 들어, 타이어에 필요한 압력은 운전자 좌석의 도어 옆면에 들어가 있다. 타이어의 옆면에 메워넣어진 숫자를 타이어 압력 가이드로 써서는 안 된다. 이 숫자는 타이어의 하중 능력과 관련이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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