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er 와 Lyft 를 하는 운전자들은 일주일에 최대 1천마일을 운전한다. 이렇게 운전 거리가 길면, 차에서 특히 중요한 내구성, 연비, 안전성을 더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Consumer Reports 에서 Uber 와 Lyft 운전자들이 찾는 기능을 알아본 뒤 자체 테스트에서 내구성, 연비, 안전성이 가장 좋았던 모델과 연결을 시도했다. 중고차 가치가 좋지 않은 모델은 제외됐다.
- 전체 1위: 2014+ Toyota Prius
연비에서 운전자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내구성 등급에서도 평균 이상이었고,
27.4 평방 피트 짐 공간도 넉넉하다. 2014년형 이후 모델에는 전방 충돌 경고와 자동 응급 브레이킹이 옵션으로 제공된다.
- 베스트 세단: 2015+ Toyota Camry
넉넉한 인테리어 공간과 안락한 승차감이 우선으로 꼽힌다. 전방 충돌 경고와 자동 응급 브레이킹이 2015년형부터 추가됐다.
- 베스트 가격 경쟁력: 2016+ Kia Soul
박스형 디자인 덕택에 탑승 공간이 널찍하다. 특이한 외관으로 인해 손님이 멀리서도 알아보기 쉽다. 타고 내리기 좋은 점도 장점. 가격 경쟁력이 좋아 가죽 좌석구입도 고려해볼만 하다.
- 악천후 지역 베스트: 2015+ Honda CR-V
4륜구동형 운전자는 눈이 내려야 유리하다. 이용자가 많아지기에 이용료가 많이 뛰기 때문이다. 넓은 내부 공간과 괜찮은 연비, 우수한 핸들링도 장점.
- 대형 베스트: 2014+ Honda Odyssey
Uber XL 과 Lyft Plus 서비스는 6인승 이상이다. Odyssey 는 7 – 8명까지 태울 수 있다. 안전성 점수가 높다. 도심 연비가 갤런당 19마일이라 좀 아쉽긴 하다.
- 프리미어 베스트: 2013+ Lexus ES
Uber Select 와 Lyft Premier 는 럭서리 모델을 제공한다. Lexus ES 가 손에 꼽히는데, 안전성과 안락함이 좋다.
<사진 각 차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