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국가 중에서도 정치, 경제, 문화, 교통의 중심지인 영국! 영국은 유럽 대륙 서북쪽에 자리한 섬나라로 우아한 왕실 문화와 신사적 이미지가 연상되는 나라다.
- 런던
- 날씨: 비가 자주 내리기로 유명한 런던 날씨. 가장 맑은 날이 많은 시기는 6,7월이다. 런던에서는 하루 동안 사계절의 날씨를 경험하기도 한다. 맑은 햇살이 내리쬐다가도 갑자기 비바람이 몰아치니 항상 휴대할 수 있는 작은 우산이나 모자가 달린 옷을 준비한다.
- 명소:
2. 리버풀
- 날씨: 흐린 날이 많은 영국의 전형적인 날씨를 보이지만 그나마 여름이 활동하기 좋다. 리버풀은 잉글랜드 북부에 위치한 도시지만 의외로 평균기온은 런던과 큰 차이가 없다. 지나친 무더위나 혹한의 추위는 없지만 맑은 날보다 흐린 날이 많은 전형적인 영국 날씨를 생각하면 된다.
- 명소:
3. 맨체스터
- 날씨: 위도가 한국보다 높아 여름에는 덥지 않고 서늘하며 해가 늦게 지기 때문에 활동시간이 길다. 온화한 해양성 기후로 여름에 맑은 날이 많아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이다. 겨울에도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날은 거의 없지만 비가 자주 오기 때문에 체감온도는 더 낮게 느껴질 수 있다.
- 명소:
4. 버밍엄
- 날씨: 이 즈음 맑은 날이 많아 여행하기 좋다. 전형적인 영국의 날씨처럼 흐리고 비가 오는 날이 많으나, 5~10월 사이에는 맑은 날이 많고 연중 온화한 편이다. 한국보다 여름은 서늘하고, 겨울은 더 따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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