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이해 못 하는 색깔과 관련된 과학이 있다. 자동차 시장 조사 기관 iSeeCars 에 따르면, 차 색깔만 달라도 자동차 딜이 달라진다고 한다.
어떤 색상은 다른 것보다 확실히 더 잘 팔린다. 예를 들어, 눈길을 사로잡는 색상은 딜에서는 불리하다. 당연한 소리다. 적은 숫자의 소비자만 원하는 특이한 색상이다 보니 오히려 판매가는 올라간다. 그 반면, 따뜻하고 중립적인 톤에는 베스트 딜이 따라간다.
iSeeCars 에서는 400만대 이상 중고차 거래를 분석해서 평균 시세보다 더 비싸거나 싸게 팔리는 색상을 찾았다. 아래 리스트는 워스트부터 베스트 순서로 정리돼 있다.
- Orange: -20.4% (평균 대비 20.4% 더 비싸게 내야 한다)
- Purple: -14.9%
- Red: -5.4%
- Teal: -4.4%
- White: -3.5%
- Green: -2.9%
- Yellow: -1.9%
- Pink: 1% (평균 대비 1% 더 싸게 살 수 있다)
- Blue: 2.7%
- Gray: 2.8%
- Brown: 3.3%
- Black: 4.4%
- Silver: 13.7%
- Gold: 15.8%
- Beige: 24.3%
<사진 각 차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