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urify 에서 내놓은 자료에서 어떤 모델들이 가장 많이 교통사고가 났는지 알 수 있다. 이 자료는 지난 7년간 이 모델들을 운전한 사람 중 사고에 책임을 져야 하는 비율이 얼마인지도 보여주고 있다. Insurify 에 접수된 400만건 이상의 차 보험 청구를 분석한 결과다. 참고로 전국 평균은 10.78%인데, 아래 리스트에 나오는 모델의 운전자들은 이보다 훨씬 더 큰 비율을 보인다.
특정 모델이 위험하다고 추론하기 쉽지만, 반드시 그렇지도 않다. 차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운전자들이 사고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사고를 일으키기 쉬운 운전자들이 모는 모델일 확률이 높은 것 뿐이다. 많은 모델이 주류에 속하는 저렴한 차로, 충돌 등급에서도 괜찮은 평가를 얻었다.
팬데믹 시작 이후 차 사고가 많아졌다는 점을 기억하자. 어떤 차를 운전하든 상관없이, 안전 운전을 하자.
10. Hyundai Ioniq – 14.45% (이하 사고 책임을 져야 하는 운전자 비율)
9. Lexus CT – 14.57%.
8. Toyota Prius V – 14.72%
7. Mazda CX-3 – 14.9%
6. Infiniti Q60 – 14.93%
5. Subaru Impreza – 15.1%
4. Hyundai Genesis Coupe – 15.29%
3. Subaru WRX – 15.44%
2. Kia Stinger – 15.75%
1. Scion FR-S – 15.87%
<사진 각 차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