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한 지 50주년, 여전한 인기 닛산 GT-R! 50주년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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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ssan GT-R 이 50세가 됐지만, 어디를 봐도 나이를 짐작할 수는 없다. 일본 차 회사에서 New York 오토쇼에서 2020년형 Nissan GT-R을 공개했는데, 50주년 기념 에디션이었다.

영화 고질라와 같은 별명을 쓰는 Nissan GT-R 은 차 전문가들이 “일상 속 수퍼 스포츠카”라고 부른다. 2020년형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2019년형은 10만달러에서 시작했다.

원래 일본 시장용으로 만들어진 GT-R 은 약 10년 전 미국에 들어와 히트를 쳤다. 영화 Fast and the Furious 에 나와 더 큰 인기를 끌었고 레전드 반열에 올랐다.

2020년형 모델은 3.8리터, 6기통, 트윈 터보 엔진을 썼는데, 565마력을 내뿜는다. 50주년 에디션은 세 가지 투톤 외장색과 스페셜 그레이 내장색으로 나온다. 운전대와 양각된 시트 등도 스페셜하다.

<사진 Niss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