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의 도시, 포틀랜드에서 찾아 간 BEST 6 로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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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에 진출해 화제가 된 블루보틀과 함께 커피 산업에 ‘제 3의 커피 물결(The third wave of coffee)’이 새롭게 흐르고 있다. 이러한 물결의 중심에는 커피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전 과정을 엄격하게 관리하는 ‘스페셜티 커피(Specialty Coffee)’가 중요한 키워드로 자리잡고 있다. 힙스터와 킨 포크의 도시인 포틀랜드에는 미국 3대 커피중 하나인 ‘스텀프타운 커피(Stumptown Coffee)’외에 다양한 독립 로스터리들이 이러한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있다. 혹시 조만간 포틀랜드를 여행할 계획이라면 카페중 한 곳은 반드시 방문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