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개인차를 이용하는 요즘, 교통 체증이 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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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때문에 대중 교통보다는 개인차를 이용하는 미국인이 계속 늘어나는 시점에, 개인 재정 웹사이트인 WalletHub 에서 2020년 운전하기 가장 좋은 도시와 가장 험한 도시를 선정했다. 관련 비디오는 아래에서 볼 수 있다.

미국에서 가장 운전자 친화적인 곳을 결정하기 위해, WalletHub 은 100대 도시를 31가지 핵심 요소로 나눠 비교했다. 평균 개솔린 가격부터 운전자 일인당 교통체증으로 소비하는 연간 시간, 일인당 자동차 수리점 개수 등이 비교 요소였다.

<가장 운전자 친화적인 도시>
1. Lincoln, NE
2. Raleigh, NC
3. Corpus Christi, TX
4. Greensboro, NC
5. Boise, ID
6. Plano, TX
7. Winston-Salem, NC
8. Nashville, TN
9. Orlando, FL
10. Omaha, NE

<운전하기 가장 끔찍한 도시>
91. Seattle, WA
92. Newark, NJ
93. San Bernardino, CA
94. Chicago, IL
95. Los Angeles, CA
96. New York, NY
97. Detroit, MI
98. San Francisco, CA
99. Philadelphia, PA
100. Oakland, CA

<베스트 대 워스트>

  • Boston 은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률이 2.16명으로 가장 적었다. 반면 가장 높은 루이지애나주 Baton Rouge 의 23.47명보다 10.9배 낮다.
  • 애리조나주 Gilbert 는 인구 1천명당 차 도난 비율이 0.61로 가장 적어, 최다인 뉴멕시코주 Albuquerque 의 11.81보다 19.4배 낮다.
  • San Antonio 는 갤런당 개솔린 가격이 평균 1.75달러로, 3.35달러로 가장 비싼 곳인 San Francisco 보다 1.9배나 더 싸다.
  • 텍사스주 Corpus Christi 와 네바다주 Reno 는 2시간 평균 주차비가 1달러로 가장 싸, 40.07달러로 가장 비싼 New York 보다 40.1배 더 싸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고 싶다면 https://wallethub.com/edu/best-worst-cities-to-drive-in/13964/ 방문해보자.

<사진 Pexel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