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샤핑을 좋아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샤핑할 때 시간이 들뿐만 아니라 좋은 타이어는 비싸다. 이런 현실을 마주하고 시장에 가면 두 가지 질문을 갖게 된다. 가격과 수명이다.
타이어 수명은 많은 요인에 영향을 받는다. 그런 요인에는 타이어 종류, 차의 상태, 주행 도로 상태, 타이어 압력, 운전자가 들어간다. 그러나 여전히 평균 수명은 알 수 있다.
US News and World Report 에서 소개하고 있는 타이어 종류별 수명이다. 물론 연비와 마찬가지로 실제 수명은 다를 수 있다.
4계절 타이어: 5만-7만마일
고성능 4계절 타이어: 4만-5만마일
산악 포함 모든 지형 타이어: 4만마일
승차감 우선 4계절 타이어: 5만-6만마일
울트라 고성능 타이어: 3만-5만마일
레이싱 트랙용 타이어: 1만5천-2만마일
친환경 에코 타이어: 4만-6만마일
겨울용 타이어: 2만-4만마일
경트럭 타이어: 4만-6만5천마일
소형 스페어 타이어: 5만마일
플랫 되도 달릴 수 있는 Run-Flat 타이어: 2만마일
- 타이어 교체 시기: 6-10년
타이어 회사들은 타이어 연령 한계를 밝히고 있지 않지만, 차 회사들은 남아있는 타이어 홈 깊이에 상관 없이 6년 이상 된 타이어는 교체하라고 권장한다. 10년이 한계라고 밝히는 차 회사도 있다. 차의 오너 매뉴얼을 확인한다.
<사진 pixabay.com / 각 차 & 타이어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