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는 게 있다면, 내려가는 것도 있는 법. 7년 연속 상승하기만 하던 미국 새차 판매가 2017년에는 줄었다. Automotive News 집계에 따르면, 2016년 대비 하락율은 1.8%이지만, 그래도 2009년에 비하면 차 판매는 여전히 65% 많았다.
Cars.com 에서 소개한 2017년 탑 10 셀러를 보자. 괄호 안은 1년 전 대비 판매 신장율이다.
1. Ford F-Series (+ 9. 3%)
2. Chevrolet Silverado (+ 1.9%)
3. Ram 픽업 트럭 (+ 2.3%)
4. Toyota RAV4 (+ 15.7%)
5. Nissan Rogue (+ 22.3%)
6. Toyota Camry (- 0.4%)
7. Honda CR-V (+ 5.8%)
8. Honda Civic (+ 2.8%)
9. Toyota Corolla (- 13.0%)
10. Honda Accord (- 6.5%)
순위를 보면 과거와 큰 차이가 있다. 2017년 리스트를 보면 픽업 트럭이나 SUV 가 아닌 모델 중 1위는 전체 6위인 Camry다. 2009년과 크게 대비되는데, 당시 개솔린 가격 변동폭이 워낙 커서 Camry 는 당시 2위였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개솔린 가격이 안정돼 있어서 세단, 쿱, 해치백은 탑 10 베스트 셀러 중 4개에 불과했다.
<사진 – 각 차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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