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잉만 생각하면 픽업 트럭이 최고다. 대형 모델은 1만 파운드 이상 토잉할 수 있다. 그러나 픽업에는 탑승 공간이 부족하기에, 사람도 타야 하고 무거운 트레일러까지 끌어야 한다면 SUV 가 베스트다.
그럼 어떤 모델이 최대 토잉 능력을 가졌을까? Cars.com 에서 2019년형 중 탑 10을 선정했다. 광고에 나오는 최대 토잉 등급을 기준으로 했다. 물론 모든 수치가 똑 같은 건 아니다. 모든 차 회사가 SAE International 의 J2807 방법을 사용하는 건 아니기 때문이다. 이 방법은 탑승자 두 명이 탔을 때 여러 테스트를 하는 거다. 아래 모델 중 Ford, Lincoln 과 Toyota 는 J2807 방법을 썼고, Cadillac, Chevrolet, GMC, Nissan 과 Infiniti 는 아니다. Dodge 와 Land Rover 는 이와 관련해 명확하지는 않다.
1. Ford Expedition, Expedition Max
- 9,300파운드
2. Dodge Durango SRT
- 8,700파운드
3. Lincoln Navigator, Navigator L
- 8,600파운드
4. Chevrolet Tahoe, Suburban
- 8,600파운드
5. Nissan Armada
- 8,500파운드
6. Infiniti QX80
- 8,500파운드
7. GMC Yukon, Yukon XL
- 8,400파운드
8. Cadillac Escalade, Escalade ESV
- 8,300파운드
9. Land Rover Discovery
- 8,201파운드
10. Toyota Land Cruiser
- 8,100파운드
<사진 pixabay.com / 각 차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