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팰리세이드의 최상위 트림인 All-New 프리미엄 ‘팰리세이드 캘리그래피(Calligraphy)’를 출시한다.
7월부터 북미시장에 판매가 시작되는 2021 팰리세이드에 새롭게 추가된 최상위 트림 ‘캘리그래피’는 현대자동차만의 차별화로 소비자층을 공략할 예정이다.
2021 팰리세이드 캘리그래피는 전용 그릴 페시아 및 퍼들램프, 울트라 와이드 LED 보조제동등(CHMSL) 등 럭서려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캘리그래피 모델만의 독보적인 고급스러움과 웅장함을 완성했다.
캘리그래피 트림의 인테리어는 퀼팅 나파가죽 시트와 반펀칭 가죽 스티어링 휠 등 다양한 디자인 요소 적용 및 소재 변경으로 최고의 럭셔리함을 탄생시켰다.
아울러 2021 팰리세이드 캘리그래피는 20인치 얼로이 휠, 마이크로 스웨이드 헤드라이너 등 다양한 프리미엄 사양을 적용해 상품가치를 업그레이드시켰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팰리세이드가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캘리그래피’ 트림을 선보이고, 기본 상품성을 강화해 더욱 새로워졌다”고 말하며 “‘2021 팰리세이드’가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며 앞으로도 미국 SUV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캘리그래피 트림의 가격은 $47,750(MSRP)부터 시작된다.
한편,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 소유주 77%가 “오너십 경험을 통해 현대에 대한 인식이 강하게 개선됐다”고 말하며 98%는 “친구나 가족에게 현대자동차를 추천할 생각이 있다”며 팰리세이드의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