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생일 맞아 ‘기념 한정판’ 내놓은 마즈다(Maz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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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Mazda 는 100주년 기념 한정판을 내놓을 계획을 공개했었지만, 당시에는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미국 내 배송이 의문이었다. 그러나 최근 미국 시장 도입을 발표하며 관심있는 소비자는 등록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Mazda는 이전에 8가지 새 모델의 사진을 공유했었다. Mazda 3, CX-5 와 MX-5 Miata 도 그 일부였다.

각 모델은 Mazda 의 첫 승용차였던 R360 쿱에서 영감을 얻은 공통 천연색을 공유하고 있다.

100주년 한정판에는 Mazda 의 과거, 현재, 미래를 기념하는 특별한 로고가 들어간다고 회사의 보도자료는 밝힌다.

차 키 역시 100주년을 갖고 있다.

판매는 이번 가을로 예상되는데, 가격은 하드탑이 3만3,615달러, 컨버터블이 3만6,370달러에 시작한다.

차에는 “100주년 1920–2020” 배지가 들어간다.

차의 외관은 투톤 흰색, 내부는 루비 레드로 물든다.

한정판에는 “100 주년 1920-2020” 배지를 앞에 달고 있다.

<사진 MAZ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