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BMW 8-시리즈가 돌아온다. 독일 럭서리 메이커는 올뉴 2019년형 BMW 8-시리즈 쿱을 공개했는데, 20년만에 미국 시장으로 돌아오는 거다.
이 모델은 BMW M850i xDrive 라는 이름으로 팔린다. 20년만에 쿱으로 대형 8 시리즈를 런칭하면서 BMW 는 새 시대를 예고했다.
그 결과는 길고, 낮고, 급강하하는 투 도어 세단으로 나타났다. 힘도 세다. M850i xDrive 쿱은 4.4-리터 트윈 터보 V-8 엔진을 통해 523마력을 내뿜는다.
그 힘을 통해 15.9 피트 길이, 4,478 파운드 쿱은 시속 0에서 60마일을 3.6초만에 달린다. 최고 시속은 155마일이다. 8단 오토 트랜스미션이 들어간다.
대부분 8 시리즈는 숨이 멎을 듯한 섹시함을 목표로 한다. 지면에 가까운, 비정상적으로 가늘고 긴 실루엣은 슬림한 윈도우 필러, 뒤로 뺀 지붕라인, 넓은 휠베이스와 합쳐져 눈길을 끈다.
옵션도 눈길을 끈다. 핸들링 향상을 위해 리어 휠이 프런트 휠과 함께 회전한다.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은 막힌 프리웨이 상황에서도 작동한다.
BMW 는 독일 Dingolfing 에서 8시리즈 쿱을 만든다.
<사진 BM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