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떠나는 여행은 그동안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한 번에 해소해준다. 특히 지붕을 열고 달리는 오픈카와 함께라면 그 즐거움은 배가 될 것이다. 매번 부담스러운 가격 때문에 오픈카를 구매하기 망설이셨다면, 지금 2만 달러대에서 살 수 있는 최고의 오픈카 3대를 만나보자.
1. 스마트 포투 카브리오
밴츠가 만든 시티카로써, 새롭게 등장한 2세대 모델은 새로운 디자인과 성능을 덧입혔다.
2018년부터는 모두 전기차로만 출시되며, 시작가격은 $28,100이다.
2. 피아트 124 스파이더
피아트의 전설인 124 스파이더가 신형으로 다시 부활했다.
기본형은 $24,995부터 시작하며, 속도감을 제대로 체험할 수 있다.
3. 폭스바겐 비틀 컨버터플
마치 올드 포르쉐를 보는 듯한 외간과 클래식한 휠, 크롬 장식 등 레트로 느낌을 풍긴다.
가격은 $25,440부터 시작하며 실내 디자인까지 신경써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