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차는 딜러 매장에서 몰고 나가는 순간 가치가 반이 사라진다”는 말이 있었다. 대개는 맞는 얘기지만, 아래 10개 모델은 가치가 거의 사라지지 않는 예외라고 US News and World Report 에서 보도한다.
몇 가지 요소가 차 가치 하락에 영향을 주는데, 차종과 내구성이 대표적이다. 이런 영역에서 좋은 성적을 받는 차는 가치를 잘 유지하는 편이다. 시간이 지나도 소유 비용이 그렇게 많이 들지 않거나 중고차로도 사겠다는 수요가 줄지 않기 때문이다.
Chevrolet Camaro
5년 뒤 평균 가치 하락율: 20.2%
Nissan Versa
5년 뒤 평균 가치 하락율: 19.9%
Toyota Corolla
5년 뒤 평균 가치 하락율: 19.8%
Ford Mustang
5년 뒤 평균 가치 하락율: 19.4%
Subaru BRZ
5년 뒤 평균 가치 하락율: 18.2%
Honda Civic
5년 뒤 평균 가치 하락율: 16.3%
Toyota Tacoma
5년 뒤 평균 가치 하락율: 14.9%
Porsche 911
5년 뒤 평균 가치 하락율: 14.6%
Jeep Wrangler Unlimited
5년 뒤 평균 가치 하락율: 8.7%
Jeep Wrangler
5년 뒤 평균 가치 하락율: 7.3%
<사진 각 차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