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천달러 디스카운트, 1월 베스트 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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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출발과 함께 새 차 구매를 새해 목표로 삼은 소비자도 있을 거다. 다행히, 재고 부족이 조금 나아지고 있다.

J.D. Power 의 최신 판매 예상에 따르면, 새 차는 12월에 딜러 매장에서 평균 23일을 머물러 1년 전 같은 18일보다 늘어났다. 이와 함께 MSRP보다 비싸게 팔리는 비율은 37%로 7월 50%에서 떨어지고 있다.

물론 재고 상황이 좋아진다고 해도, 평균 인센티브 금액은 아직 올라가지 않고 있다. J.D. Power 예측에 따르면, 평균 인센티브 금액은 12월에 1,187달러로 1년 전보다 21% 줄었다. 이는 평균 차 MSRP 의 2.5%에 불과하다. 그래서 평균 새 차 가격은 계속 올라 4만6,382달러를 기록해 또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런 상황에서는 남아있는 2022년형 모델을 노리는 게 베스트 딜이다. 아래 Cars.com 에서 선정한 1월 베스트 딜에서도 4개 중 3개가 2022년형이다. SUV 세 개와 픽업 트럭 하나가 가장 괜찮은 절약 기회를 제공한다.

2022 Chevrolet Equinox

  • 팩토리 디스카운트: $1,500
  • 디스카운트 이후 가격대: $26,000-$43,500
  • 디스카운트 비율: 3%-5%
  • 인센티브 기간: 1월31일까지

2022 Dodge Durango

  • 팩토리 디스카운트: $500-$6,000
  • 디스카운트 이후 가격대: $34,000-$88,000
  • 디스카운트 비율: 1%-15%
  • 인센티브 기간: 1월31일까지

2022 Jeep Gladiator

  • 팩토리 디스카운트: $1,500-$4,500
  • 디스카운트 이후 가격대: $34,500-$67,000
  • 디스카운트 비율: 2%-12%
  • 인센티브 기간: 1월31일까지

Cars.com 추천: 2023 Jeep Grand Cherokee

  • 팩토리 디스카운트: $1,000-$4,000
  • 디스카운트 이후 가격대: $40,000-$75,500
  • 디스카운트 비율: 1%-8%
  • 인센티브 기간: 1월31일까지

<사진 각 차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