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친환경차로 뽑힌 한국 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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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에서 나온 소형 크로스오버가 올해의 친환경 SUV 로 선정됐다. 이 결과는 Washington DC 오토쇼에서 발표됐다.

컴팩트 크로스오버는 Kia Niro 인데, 상대적으로 새 모델로 생태 친화적인 SUV를 소유하는 비용을 줄여준 걸 인정받았다. Niro 하이브리드의 시작 가격은 $23,340이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27,900이다.

올해의 친환경차를 시상하고 있는 Green Car Journal 은 수상 선정 배경에 대해 “이런 정도의 고효율은 친환경을 추구하는 폭넓은 구매자에게 제공됐다”고 설명했다.

친환경차 후보군에는 Niro 이외에 Chevrolet Equinox, Mini Cooper S E Countryman ALL4, Mazda CX-5, Volvo XC60 T8 가 포함됐다.

올해의 럭서리 모델에서는 Karma Revero 가 영예를 차지했다. Revero 는 제2의 삶을 꿈꾸고 있는 놀라운 세단이다. 한번 망했던 회사에서 나왔던 이전 Fisker Karma 가 플러그인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Revero 는 다른 생태 친화적인 차와 달리 섹시한 면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디자인과 진일보한 전기 기술 사이에서 우아한 조화를 이뤄낸 모델이다.

<사진 각 차 회사>

친환경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다양한 성능, 내구성까지 보장하는 BEST 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