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 기관 J.D. Power 에서는 지난 29년간 연례 U.S. 자동차 신뢰성 (Dependability)조사 를 발표해왔다. 2018년 조사는 2015년형을 처음부터 소유한 운전자들이 지난 12개월간 경험한 문제를 점검했다. 전반적인 신뢰성은 100대당 경험한 문제 수로 결정됐다. 점수가 낮을수록 신뢰성이 높다는 뜻이다. 올해 J.D. Power 리포트에 따르면, 전반적인 신뢰성은 2017년에 비해 9% 향상됐다. 2013년 이후 첫 상승세 반전이다. 2018년 조사는 2015년형 모델을 사서 3년간 소유한 3만5천명 이상 원소유자들의 반응을 근거로 하고 있다. 조사는 2017년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됐다.
7년 연속 Lexus 가 100대당 100가지 문제로 신뢰성 받침대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Porsche 로 1가지 문제가 더 있었다. Buick 은 3위인데, 대중차 브랜드에서는 116가지로 1위였다. Infiniti 는 지난해 29위에서 올해는 4위로 뛰어, 순위가 가장 많이 올랐다. Kia 는 5위였다. Chrysler 와 Land Rover 는 100대당 200으로 꼴찌였다.
소형세단 – Kia Rio
소형 프리미엄 세단 – Lexus CT
컴팩트 세단 – Toyota Prius
컴팩트 프리미엄 세단 – Lexus ES
중형 세단 – Chevrolet Malibu
중형 스포티 세단 – Dodge Challenger
중형 프리미엄 세단 – Lexus GS
대형 세단 – Buick LaCrosse
소형 SUV – Hyundai Tucson
소형 프리미엄 SUV – Audi Q3
컴팩트 SUV – Chevrolet Equinox
컴팩트 프리미엄 SUV – Mercedes-Benz GLK-Class
중형 픽업 – Toyota Tacoma
중형 SUV – Chevrolet Traverse
중형 프리미엄 SUV – Lexus RX
미니밴 – Honda Odyssey
대형 SUV – Ford Expedition
대형 경량 픽업 – Chevrolet Silverado
대형 중량 픽업 – Ford Super Duty
<사진 각 차 회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