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치로 달려가든, 잠깐 심부름을 가든, 일하러 가든, Honolulu 주민이나 여행자에게는 차가 필요한 이 모든 게 더 쉬어진다. Toyota 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Hui 카셰어 서비스 덕택이다. Toyota 의 Hawaii 유통업체인 Servco Pacific 에서 운영하는 Hui 서비스는 Toyota 의 글로벌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과 모바일 앱을 활용한다.
Hui 모바일 앱을 통해 Toyota 와 Lexus 차 70대를 예약할 수 있다. Honolulu 저역에 걸쳐 퍼져있는 25개 장소에서 하루 종일 또는 시간 단위로 빌릴 수 있다. 서비스 초기에는 우선 Toyota Prius, Prius Prime, Camry XSE, Lexus RX 350 와 RX F Sport 를 이용할 수 있다. Hui 차는 특정 지역에서 픽업 및 반납할 수 있다.
모바일 앱으로 운전자 신원 확인 및 페이먼트 결제도 할 수 있다. Hui 차에는 Toyota 의 Smart Key Box 가 갖춰져 있어서, 디지털 키를 생성해 차 문을 여닫게 해주고 스마트폰을 통해 차 시동을 걸 수도 있게 한다.
Toyota 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 새 프로그램은 이용하기 쉽고, 전통적인 렌털 서비스보다 훨씬 간편하고, 개스와 보험이 예약 비용에 다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더 자세한 카 셰어링 내용은 www.drivehui.com 에서 찾을 수 있다.
<사진 Toyota Pressro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