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서리 차, 수퍼카와 하이퍼카에 대한 수요가 그 어느 때보다 많다. 그러나 올해는 Bentley, Lamborghini 와 Rolls-Royce 에서도 SUV 시장에 진출하면서 실용적인 럭서리가 대세를 이뤘다. 물론 전통적인 높은 마력과 화려한 인테리어의 콤비 플레이가 초고가 시장을 점령한다.
어쨌든, 2019년도 럭서리한 미학, 거센 파워, 친환경 엔진까지 겸비한 럭서리 모델이 대세를 이룰 전망이다. CNN이 뽑은 내년에 기대되는 10개 모델을 보자.
Lamborghini Aventador SVJ
- Lamborghini 의 사상 최고 빠른 모델. 759마력으로 세계 최장 서킷에서 트랙 레코드 (6분44초97)를 기록. 탄소섬유 재질을 채택. 900대 한정 판매. $517,770
Ferrari 488 Pista Spider
- 시속 124마일 도달 시간이 불과 7.6초. 710마력. 탄소섬유 소재인데, 얼로이 휠도 탄소섬유로 $28,000.
Aston Martin DBX
- Aston Martin 의 첫 SUV. 4.0리터 V8 또는 5.2리터 V12 엔진 두 가지로 나온다.
McLaren Speedtail
- “Hyper-GT” (grand tourer) 로도 불리는 괴물. 하이브리드 엔진이지만 1,050마력을 내뿜는다. 시속 186마일에 도달하는 데 12.8초. 물론 $225만 가격이 문제.
Audi E-tron
- Audi 의 첫 순수 전기차. 그래도 402마력. 주행거리는 248마일. $74,800.
Bentley Continental GT Convertible
- 6.0리터 W12 엔진, 최고시속 207마일. 19초만에 지붕이 열리고 덮힌다. $214,600.
Tesla Roadster
- 시속 60마일 도달 시간이 1.9초. 최고 시속 250마일. 순수 전기차임에도 주행 거리 620마일. 20만달러 예상.
Jaguar I-Pace
- 순수 전기차로 주행거리 300마일. 후륜구동형. 가격 $80,500.
Porsche Taycan
- 전기 모터 두 개가 402 – 603마력을 내뿜는다.
BMW i8 Roadster
- 시속 31마일 속도로 지붕을 열고 닫는 데 15초가 걸린다. $148,500.
<사진 각 차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