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gatti 에서 사상 가장 바싼 차<자체 주장>를 공개하고 팔았다.
“La Voiture Noire” 가 최근 스위스에서 열린 제네바 모터 쇼에서 데뷔한 뒤 1,250만달러에 팔렸다. 이 새 “초강력 스포츠 카”의 구입자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차 회사에서는 “Bugatti 열렬 지지자” 에게 팔렸다고 밝혔다.
11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La Voiture Noire 는 불어로 “black car” 라는 뜻인데, 클래식 배트맨의 차를 닮았다. 투 도어 세단은 부드러우면서도 뚜렷한 외곽선과 탄소섬유 차체를 가졌다. 16기통 엔진과 배기관 6개이 들어있다.
Bugatti Automobiles S.A.S 의 사장인 Stephan Winkelmann 은 언론보도문을 통해 “우리는 오랜 전통, 프랑스와 Jean Bugatti 의 창조성에 경의를 표한다. 동시에 비범한 기술, 미학, 극한의 럭서리를 새 시대로 전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Bugat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