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다 타고도 넉넉한 공간에 좋은 여러 기능을 갖춘 새차에서 온 가족이 활짝 웃고 있는 광고를 많이 봤을 거다. 차 회사들이 12개 이상 컵 홀더, 청소하기 쉬운 소파 덮개, 전자 기기를 연결하는 장치, 소파처럼 편한 3열 시트를 갖춘 모델을 자랑하지만, 현실은 꼭 그렇지만 않다. U.S. News and World Report 에서 정확하게 가족용을 목표로 한 여러 차를 테스트 했는데, 실제 결과는 기대에 못 미치는 모델이 있었다.
Best Cars for Families 상은 마케팅을 넘어서 실제 가족의 삶을 더 쉽게 해주는 세단, SUV, 미니밴에 주어진다. 수상작들은 탑승자와 짐 공간의 조화, 예상 내구성, 안전 등급, 가족 친화적인 기능을 골고루 갖췄따. 가족 친화적인 기능이란 와이파이를 넘어 첨단 안전 사양, 10대 자녀 운전자 컨트롤, 뒷좌석 모니터링을 포함하는데, 사고 예방과 좋은 운전 습관 개발, 어린 자녀 안전 지킴이에 도움이 되는 거다. 2019년형 중 Best Cars for Families 수상작을 한번 보자.
<위 사진 모음 출처 US News and World Report>
베스트 3열 SUV: 2019 Chevrolet Traverse
베스트 2열 SUV: 2019 Ford Edge
베스트 미니밴: 2019 Honda Odyssey
베스트 컴팩트 SUV: 2019 Subaru Forester
베스트 대형 SUV: 2019 Ford Expedition
베스트 럭서리 3열 SUV: 2019 Audi Q7
베스트 럭서리 2열 SUV: 2019 Mercedes-Benz GLE
베스트 럭서리 컴팩트 SUV: 2019 Acura RDX
베스트 중형 세단: 2019 Honda Accord
베스트 대형 세단: 2019 Toyota Avalon
베스트 럭서리 중형 세단: 2019 BMW 5 시리즈
<사진 각 차 회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