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이 특정 새차를 사랑하는 이유를 콕 집어 말하기는 어렵지만, 거의 25년동안 J.D. Power 는 새차 구매자들이 가장 바라는 특성을 잘 갖춘 차를 결정하는 공식을 개발해왔다. 그 결과가 APEAL 상인데, Automotive Performance, Execution And Layout (차량매력도조사) 의 약자다. 등급은 소비자들이 새차를 사고 90일간 경험한 77개 특성에 대해 평가한 것을 바탕으로 매겨졌다. 그래서 1천점 만점으로 APEAL 스코어가 나왔다.
브랜드로 따지면, Porsche <사진 위> 가 891점으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Hyundai 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Genesis 는 작년 1위에서 1계단 미끄러져 BMW 와 공동 2위를 했다. Audi 와 Volvo 가 탑 5위를 형성했다. Ram 은 가장 향상된 브랜드로, 1년 전보다 26점이 올랐다. 그래서 대중차 브랜드 중에는 1위를 했고, Dodge, MINI, Volkswagen 과 Ford 가 탑 5위에 들었다. Buick 과 Mitsubishi 는 맨 아래 순위였다.
스타일리시한 Audi A7 <사진 위>은 올해 APEAL 조사에서 개별 모델 중에는 전체 1위였다. A7 과 Porsche Cayenne 는 Volkswagen 그룹에서 만든 모델 중 각 차급에서 1위를 한 유일한 모델이었다.
아래 20개 모델은 2019년 조사에서 각 차급에서 1위를 한 것들이다.
소형 세단 – Toyota Yaris
소형 프리미엄 세단 – BMW 2 Series
컴팩트 세단 – Kia Forte
컴팩트 스포티 세단 – MINI Cooper
컴팩트 프리미엄 세단 – Mercedes-Benz C-Class
중형 세단 – Honda Accord (공동 1위)
중형 세단 – Nissan Altima (공동 1위)
중형 세단 – Toyota Camry (공동 1위)
중형 스포티 세단 – Dodge Challenger
중형 프리미엄 세단 – Audi A7
대형 세단 – Nissan Maxima
소형 SUV – MINI Countryman
컴팩트 SUV – GMC Terrain
컴팩트 프리미엄 SUV – BMW X4
중형 SUV – Chevrolet Blazer
중형 프리미엄 SUV – Porsche Cayenne
중형 픽업 – Ford Ranger
미니밴 – Honda Odyssey
대형 SUV – Ford Expedition
대형 프리미엄 SUV – Lincoln Navigator
대형 경량 픽업 – Ford F-150
대형 중량 픽업 – Ford Super Duty
<사진 각 차 회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