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평균 차는 5년만에 가치의 50%가 사라진다고 iSeeCars.com 에서 밝힌다. 그러나 일부 모델은 더 빠른 속도로 가치가 없어진다. 아래 나오는 10개 모델은 같은 기간에 70%가 사라진다.
이번 조사는 2014년에 팔린 2014년형 모델 690만대와 올해 1 – 10월에 팔린 2014년형 중고차 80만대 이상을 분석한 결과다.
가치가 급속하게 줄어드는 건 차의 첫 소유주에게는 끔찍한 일이지만, 중고차로 사려는 구입자에겐 절약의 기회이기도 하다. 새차 사고 5년 뒤에 가치가 가장 많이 사라지는 10개 모델을 아래에서 확인해보자.
10. Chevrolet Volt: 68.1% (이하 가치 하락분)
9. Jaguar XJL: 68.9%
8. BMW 6 Series: 69%
7. Ford Fusion Energi: 69.1%
6. Acura RLX: 69.2%
5. BMW 5 Series: 69.2%
4. BMW i3: 70.9%
3. Nissan Leaf: 71%
2. BMW 7 Series: 71.3%
1. Maserati Quattroporte: 72.2%
<사진 각 차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