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형 기아자동차 셀토스가 오토트레이더(Autotrader) 선정 ‘2020년 대학 졸업자들을 위한 10대 베스트 카’ 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오토트레이더의 기아자동차 셀토스 선정의 가장 큰 이유는 대학 졸업생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실용성과 경제성에서 셀토스가 가장 큰 점수를 얻었기 때문이었다. 또한 세련된 디자인과 첨단 기능,경제적인 연비는 인생의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대학 졸업생들에게 가장 큰 매력으로 작용했다고 심사위원들은 입을 모았다.
오토트레이더(Autotrader) 브라이언 무디 편집장은 “기아차의 새로운 SUV 셀토스는 대학 졸업생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사양을 완벽히 갖추고 있다”며, “기아자동차가 제공하는 장기 보증 제도와 경쟁력 있는 저렴한 가격, 기본적으로 탑재되는 다양한 첨단 편의사양들은 셀토스가 소형 SUV 시장에서 판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무디 편집장은 이어 “심사위원단은 대부분의 트림에 기본적으로 제공되고 있는 사륜구동 시스템과 작은 차체 크기에도 넓은 실내공간이 제공되는 셀토스에 큰 매력을 느낀 것으로 분석된다”고 강조했다.
기아자동차 미국 판매법인 마이클 콜 법인장은 “어려운 시기에 사회에 진출하게 되었지만 이번에 대학을 졸업하는 학생들은 그간의 성과를 축하하고 새로운 직장으로 출근하거나 주말 여행을 떠나는 등 새로운 모험을 위해 준비된 차량을 소유할 자격이 충분히 있다” 고 말했다. 콜 법인장은 이어 “강인한 외관과 각종 스마트 테크놀로지로 편리한 실내를 갖춘 셀토스는 크로스오버 세그먼트의 차량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견고하고 세련된 스타일링과 잘 설계된 유틸리티 기능을 탑재한 2021년 형 셀토스는 여행에 최적화된 자동차로 탄생됐다. 대학 졸업생들은 셀토스의 후방석 리클라이닝 기능과 가죽으로 감싼 스티어링 휠을 통해 장거리 운전에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0.25인치의 고해상도 컬러 터치스크린 ,8개의 보스(Bose) 스피커가 탑재된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과 즐길 수 있다. 2021년 형 셀토스의 판매가는 2만 1,990달러에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