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흐르면, 내 차 에어컨에도 마모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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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에어컨은 매우 중요하다. 시간이 흐르면서 어쩔 수 없이 에어컨에도 마모가 생겨서 냉매 누출, 선풍기 모터 말썽, 응축기 문제 등이 수리를 요할 수 있다. Consumer Reports 분석 결과, 10개 모델이 특히나 이런 문제가 더 자주 발생해 20만마일이 되기 전에도 수리가 필요하다고 한다.

아래 나오는 모델은 생산된 지 5년 안에 심각한 결함율을 보이기 시작하고, 5 – 10대 중 한 대꼴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 수리비가 꽤 많이 드는 비율이다.

최근 차는 10만마일 정도까지는 에어컨 시스템이 튼튼할 거라고 기대해도 된다. 하지만, 아래 10개 모델은 5만마일부터 위험 요소가 드러난다.

10개 모델은 문제가 더 심각한 수준으로 나온다. 가장 문제가 많은 연식을 기재했고,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하는 주행거리도 보여준다.

2016 Mazda CX-3
해당 연식: 2016
문제가 발생하는 평균 주행거리: 22,000-49,000

2013 GMC Acadia
해당 연식: 2012-2016
문제가 발생하는 평균 주행거리: 45,000-85,000

2015 Chevrolet Traverse
해당 연식: 2012-2015
문제가 발생하는 평균 주행거리: 25,000-55,000

2012 Buick Enclave
해당 연식: 2012-2015
문제가 발생하는 평균 주행거리: 69,000-106,000

2016 Ford Mustang
해당 연식: 2015-2016
문제가 발생하는 평균 주행거리: 16,000-34,000

2013 Hyundai Santa Fe
해당 연식: 2013-2014
문제가 발생하는 평균 주행거리: 62,000-99,000

2017 Alfa Romeo Giulia
문제가 발생하는 평균 주행거리: 15,000-30,000

2012 Volkswagen Jetta
문제가 발생하는 평균 주행거리: 56,000-127,000

2015 Chevrolet Tahoe/GMC Yukon
문제가 발생하는 평균 주행거리: 62,000-87,000

2016 Tesla Model X
문제가 발생하는 평균 주행거리: 23,000-46,000

<사진 각 차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