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솔린 가격 상승 시기, 가장 추천하는 전기차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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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인기가 계속 오르고 있다. 이젠 실제 사실이다. 미국도 친환경에 대한 관점을 바꾸고 있고, 전기차가 기준이 되는 현실이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이 전기차 시장에 1,74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을 발표한 뒤 Cars.com 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미국인의 66%가 전기차를 구입할 관심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개솔린도 필요 없고, 주유소도 없는 현실에도 문제가 없다고 답한 거다.

물론 전기차 시장은 여러 난관을 앞에 두고 있다. Cars.com 조사에서 응답자의 34%는 가격이 전기차 구입을 망설이게 하는 첫 요인이라고 꼽았다. 그러나 전기차라고 다 비싼 건 아니다. 실제로 아래 소개된 5개 전기차 모델은 날렵할 뿐만 아니라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가장 저렴한 5개 전기차>

2022년형 Chevrolet Bolt EUV

  • 핸즈 프리 Super Cruise 기능이 미국 20만개 이상 도로에서 활용 가능해 무인 운전 즐거움을 즐길 수 있다.
  • 시작 가격 $33,000

2021년형 Ford Mustang Mach-E

  • 순수 전기차 SUV로 55년만에 Ford 가 Mustang 라인업에 새로 추가한 모델이다.
  • 시작 가격 $42,895 (연방 세금 크레딧 감안하면 $35,000 수준)

Nissan Leaf

  • 40 kWh 리튬-이온 배터리와 110-kW 전기 모터가 합작해 147마력을 내뿜으며 주행거리가 최대 149마일이다.
  • 시작 가격 $31,670

Hyundai Kona Electric

  • 환경보호청 추정 주행거리가 258마일인 2021년형 순수 전기차 SUV로 $7,500 연방 세금 크레딧 적용 대상이다.
  • 시작 가격 $37,390 (최대 $7,500 크레딧 빼면 3만달러 수준)

Mini Cooper SE Signature

  • 현재 시장에 나와있는 전기차 중 가장 싸다.
  • 시작 가격 $30,750 (일부 주에서 세금 크레딧 적용 가능)

<사진 각 차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