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차를 사려고 한다면 최근에는 재고 부족, 사상 최고 가격, 금리 인상 등으로 인해 여러 가지 도전에 처했을 거다. 세월이 약이라고는 하지만, 재고 부족은 올해 하반기에 이어질 거로 보이고 차 업계는 회복에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게 확실하다.
J.D. Power 의 최신 판매 보고서에 따르면, 많은 새차가 딜러 매장에 들어오자마자 팔려 나간다. 새차의 55%가 10일 안에 팔리고 있고, 평균 판매 기간이 19일에 불과해 1년 전보다 열흘이 빨라졌다. 이런 수요는 새차 가격 상승세에도 이어지고 있다. 평균 차 거래 가격은 4만5,869달러로 1년 전보다 12% 나 상승했다. 반면, 차 업계의 인센티브는 박해서 7월 평균 인센티브는 1년 전보다 55% 떨어진 894달러에 불과했다.
개솔린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은 계속해서 SUV 와 픽업 트럭으로 몰려 7월 판매된 새 차의 80%를 차지했다. 이 두 차종의 평균 인센티브는 평균 900달러인데, 아래 Cars.com 에서 선정한 8월의 인센티브 차종 리스트에 나오는 4개 모델은 평균을 훨씬 상회한다.
2022 Chevrolet Equinox
- 차 회사 제공 할인: $1,200
- 할인 뒤 가격대: $27,500-$43,500
- 할인율: 3%-4%
- 인센티브 유효기간: 8월31일까지
2022 Chevrolet Traverse
- 차 회사 제공 할인: $1,000
- 할인 뒤 가격대: $34,000-$60,500
- 할인율: 2%-3%
- 인센티브 유효기간: 8월31일까지
2022 Jeep Compass
- 차 회사 제공 할인: $1,000-$2,000
- 할인 뒤 가격대: $27,500-$41,500
- 할인율: 2%-6%
- 인센티브 유효기간: 9월6일까지
Cars.com 선정 8월의 딜: 2022 Ram 1500 Big Horn/Lone Star
- 차 회사 제공 할인: $2,250-$6,500
- 할인 뒤 가격대: $38,500-$73,500
- 할인율: 3%-14%
- 인센티브 유효기간: 9월6일까지
<사진 각 차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