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을 알리는 뉴욕 타임스퀘어 볼 드롭 이벤트에 기아 텔루라이드가 ‘2023’ 숫자를 표시한 전광판과 함께 참가한다. 기아 미국판매법인은 올해로 3년 연속 새해 전야 카운트다운 공식 후원사로 타임스퀘어 볼 드롭 현장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기아는 이번 이벤트를 위해 지난 11월 28일,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시에 자리한 기아 포럼에서 뉴욕을 향한 2천795마일의 여정을 시작했다.
기아의 이번 여정은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테네시주 프랭클린, 워싱턴 D.C.,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를 거쳐 12월 20일, 뉴욕 타임스퀘어에 무사히 도착했다. 트레일러 위에 올린 ‘2023’ 숫자가 적힌 전광판은 각 지역을 대표하는 연말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고, 방문지마다 이목을 끌었다.
대형 전광판을 끌고 미 대륙을 가로지른 모델은 2023 기아 텔루라이드 X-프로다. X-프로는 2023년형 텔루라이드에 새롭게 더해진 트림으로 오프로드 주행을 돕기 위한 다양한 장비와 성능을 갖췄다. 특히 일반 텔루라이드의 견인력은 5천 파운드지만 X-프로의 경우는 그보다 높은 5천500파운드를 끌 수 있다. 여기에 어떤 도로 조건에도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18인치 올-터레인 타이어를 기본으로 장착했으며, 다양한 운전자 보조, 안전 장비 등을 통해 장거리 자동차 운전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만든다.
2023년 새해를 알리는 뉴욕 타임스퀘어 볼 드롭 이벤트에 참가할 예정이라면 행사장에서 기아 텔루라이드가 미 서부에서부터 가져온 ‘2023’ 전광판 앞에서 멋진 추억을 남기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