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yota 가 상위권을 휩쓸었다.
Kelley Blue Book 에서 5년이 지난 뒤에도 가치를 가장 잘 보존할 걸로 예상되는 2023년형 모델 리스트를 공개했다. 1, 2위 모두가 Toyota 모델이었다.
리포트에 따르면, 평균 대중차는 5년 뒤 새 차 가격의 45%를 유지할 전망인데 탑 10 모델의 평균 가치 유지 비율은 65%다. 이 20% 포인트 차이는 3만5천달러 차라면 7천달러로 환산된다.
리스트에서 1위는 2년 연속으로 Toyota Tundra <아래 사진> 가 차지했는데, 2022년형부터 올뉴로 나왔다. 가치 유지율은 73.3% 로 예상되는 대형 픽업 트럭은 가격이 3만9,660달러부터 7만7,940달러다.
Tundra 뒤는 중형 Tacoma 픽업 <아래 사진> 이 쫓고 있는데, Tesla Model X 와 공동으로 새 차 가격의 66% 를 유지할 걸로 예측됐다.
Ford Bronco 는 65.4% 로 바로 그 뒤에 섰고, Chevrolet Corvette 도 0.1% 포인트 뒤진 65.3% 로 예상됐다. 두 모델 모두 인기 있지만 생산량이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
Toyota 4Runner SUV <아래 사진> 는 64.4% 로 6위였고, Toyota 는 지난 7년간 6번째로 중고차 가치가 가장 좋은 브랜드로 선정됐다. 자매 브랜드인 Lexus 는 럭서리 브랜드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 예상 중고차 가치 베스트 10 모델:
1. 2023 Toyota Tundra: 73.3%
2. 2023 Toyota Tacoma (공동): 66.0%
2. 2023 Tesla Model X (공동): 66.0%
4. 2023 Ford Bronco: 65.4%
5. 2023 Chevrolet Corvette: 65.3%
6. 2023 Toyota 4Runner: 64.4%
7. 2023 Honda Civic: 62.5%
8. 2023 Ford Maverick: 61.7%
9. 2023 Subaru Crosstrek (공동): 61.0%
9. 2023 Jeep Wrangler (공동): 61.0%
<사진 Toyot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