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거스에서 열리는 2018 소비자 가전쇼 (CES) 에 Toyota Research Institute 가 Platform 3.0 이라고 이름지은 자체 차세대 무인승용차를 전시한다. Lexus LS 600hL 에 기반한 최신 무인차 프로토타입은 업그레이드 된 센서 장비와 능력을 보여주지만, 과학 프로젝트가 아니라 차처럼 더 보이게 하기 위해 Toyota 의 CALTY Design Research 스튜디오의 도움을 받았다.
회사에 따르면, 새 프로토타입의 목표는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고, 모든 기어를 차 디자인에 더 잘 통합시키고, 시범용 차를 더 쉽게 만드는 식으로 기술을 한데 묶는데 있다.
인지의 핵심은 차 주변 어떤 방향으로도 200미터를 볼 수 있는 Luminar 에서 생산한 지붕 위에 매달린 레이더 시스템이다. 이렇게 하면 어두울 때에도 더 정확한 주변 풍경을 촬영하게 된다. 이전 버전은 전방으로만 200미터를 볼 수 있었다.
차 지붕에 거대한 돔 같은 건 없다. 이 시스템은 카메라와 패키지가 된 고화질 스캐닝 헤드 네 개를 써서 지붕 패널 속으로 들어가 있다.
거기에, 더 짧은 거리의 레이더 센서는 Lexus의 4면 아래에 들어가서 길 위 쓰레기나 어린이 같은 차 주변 작은 물체를 감지한다. Toyota 에 따르면, 무인 시스템의 컴퓨터 기어가 들어가는 공간은 부피가 줄어서 트렁크에 있는 작은 박스에 쏙 들어간다. 이전 하드웨어는 트렁크를 거의 다 채웠었다.
<사진 Toyota Pressro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