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에 빠지다, 바하마

온화한 날씨로 12월~4월 성수기 유명 해변 거니는 것만으로 힐링 카리브해를 보고 나면 세상 모든 바다가 무의미해진다. 에메랄드빛 찬란한 남태평양과 인도양도 카리브해의 그 오묘한 코발트 컬러와 한없는...

빛이 꽃으로 피어나는 협곡, 앤텔로프 캐년

콜로라도 강을 막은 글렌 캐년 댐과 그로 인해 형성된 미국에서는 두 번째로 넓은 파웰 호수가 위치한 유타주와 애리조나 주 접경에 위치한 페이지(Page)에 있는, 미국에서...

“비행기 못 타세요” 손톱만 한 얼룩에 탑승거부 당했다, 무슨일

광주광역시에 사는 최모(60)씨는 지난해 8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가족여행을 가기 위해 인천공항을 찾았다. 수속을 진행하던 항공사 직원이 “여권이 훼손돼 말레이시아에서 입국이 거부될 수 있다”며 비행기...

천상의 맛 찾아 튀르키예, 그리스로 미각 여행 떠나볼까

튀르키예·그리스 세계 3대 요리는 무엇일까? 프랑스, 중국과 함께 세계 3대 요리로 꼽힐 만큼 미식으로 유명한 곳이 튀르키예다. 북으로는 흑해, 서로는 지중해와 그리스를 접하고 풍요로운 아나톨리아 반도에서...

신비로운 천사의 섬, 몽생미셸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Victor Marie Hugo)는 이렇게 말했다. '사막에 피라미드가 있다면, 바다에는 몽생미셸이 있다'고. 몽생미셸은 애니메이션 '라푼젤' 속 코로나 왕국이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모티브가 된...

두 발로 느끼는 알프스⋯스위스 5대 명산 중 4곳 추천

알프스 산맥을 따라 펼쳐지는 거대한 빙하와 아름다운 호수. 숨이 멎을 듯한 대자연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곳. 자연을 거닐며 지친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뉴욕 한달 여행, 살벌한 물가에 잠은 뉴저지…근데 이게 대박

벌써 10년 전 겨울의 일이다. ‘남는 건 사진뿐’이라지만, 미국 뉴욕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본 근사한 야경이나, 오른팔을 치켜올린 ‘자유의 여신상’ 사진 하나...

이번 주말 산책 삼아 쇼핑몰 가볼까…팰리세이즈 빌리지

최근 뜨는 유명 브랜드 즐비 유명 맛집들도 많아 가볼 만 분주한 연말연시도 지나가고 이제 조금 느긋해도 좋을 시간이 돌아왔다. 번잡했던 시간이 지나가면서 몸도 마음도 쳐지는데 이럴...

죽기 전 꼭 가봐야 할 절경, 빅토리아 폭포

지구 방방곡곡 이름난 폭포에는 거의 다 가봤지만, 최고의 폭포를 딱 하나만 꼽으라면 역시 '빅폴'이다. 누군가의 버킷리스트에 한 줄을 차지할, 생애 한 번쯤은 꼭 만나야 할...

뉴욕 관광청, 2024 겨울 아우팅 위크 개최

지난 9일, 뉴욕 관광청은 뉴욕 시 전역의 미식, 문화, 관광명소 및 호텔 등 뉴욕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2024 겨울 아우팅 위크’를 시작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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