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모래의 노래를 들어라, 유레카 샌드 듄스
유레카 샌드 듄스 (Eureka Sand Dunes) 데스밸리 국립공원
데스밸리 여행은 겨울이 제격이다. 봄 가을도 좋으나 차가운 기운이 감도는 겨울은 황량한 사막과 뭔가 어울리는 듯하다. 차분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청정 자연…뉴질랜드
뉴질랜드 출신의 유명 배우이자 감독인 타이카 와이티티(Taika Waititi)가 최근 뉴질랜드 관광청과 협력하여 새로운 뉴질랜드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토르(2017)', '조조 래빗(2020)' 등을 연출한 와이티티 감독은 뉴질랜드를...
유럽 귀족처럼 아프리카 여행해 볼까…세렝게티
같이 아프리카를 여행하자는 제안에 평소 동물원도 싫어하던 아내는 "무섭고 더럽고 원시적이라 싫어요. 접시에 파리가 드글거린다던데요”라며 거절했었다. 아내의 마음을 돌린 건 아프리카 여행을 다녀온 지인들이었다....
생애 최고의 트레일, 자이언 국립공원 엔젤스 랜딩
초기 정착민 몰몬교도들이 버진(Virgin)강을 따라 침식된 붉은 사암절벽이 천국과 같다 하여 Zion이라 불렀던 자이언 국립공원은, 그랜드 서클의 3대 풍광 중 하나이다. 당당하게 서 있는 산을 바라보는 것도 좋지만, 계곡 깊숙이 트레일을...
“새해맞이 숲 속 하이킹 즐겨보세요”
말리부 크릭 주립공원
LA 다운타운에서 25마일, 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조용하고 평화로운 시골 풍경을 경험할 수 있는 장소가 있다. 바로 말리부 크릭 주립공원(Malibu Creek State...
드라마 ‘도깨비’ 속 주인공 돼볼까…캐나다 퀘벡
윈터 축제, 스키 등 할거리 ‘풍성’
로컬푸드 인기…미식 도시로 각광
북미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이며 가장 프랑스적인 도시 퀘벡의 명성은 그리 새삼스러울 일 없지만 겨울...
호주의 그랜드캐니언 ‘블루마운틴’
시드니
달력에 각종 모임과 약속이 빼곡히 들어차 있어서일까? 그 어느 때보다 때묻지 않은 자연이 그리운 요즘이다.
천혜의 자연을 둘러볼 수 있는 곳으로는 호주만 한 곳이 없다....
‘집콕’ 지쳤다면…새해 산행 시작해볼까
LA인근 가볼만한 하이킹 코스
해변,도심 절경 펼쳐지는
1~2시간 코스 도전할 만
새해 결심으로 운동을 빼놓을 수 없다. 그러나 지난 수십 년간 꽤나 결연한 의지 다졌으나 작심삼일로 끝나기...
신비한 기운 넘치는 예술가 마을, 세도나(Sedona)
애리조나 주 수도 피닉스에서 북쪽으로 120마일의 거리에 예술가의 마을이라 불리는, 예쁜 도시 세도나가 위치해 있다. 애리조나주의 콜로라도 고원지대와 모하비 사막, 소노란 사막이 교차하는 곳에...
동네 역사 품은 노포 거리…패서디나 사우스 레이크 애비뉴
오래된 가게, 맛집, 볼거리 즐비
고급 마켓, 아케이드 둘러볼 만
작은 동네 구경은 늘 즐겁다. 더욱이 작은 동네를 끼고 형성된 오래된 상권은 지역 주민들의 오랜 사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