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의 셀토스가 지난 5월 월간판매량 신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1월 첫 출시된 셀토스는 코로나 19의 여파에도 꾸준한 판매량을 지속해 온 결과 5월 판매량을 3천 551대로 끝마쳤다. 셀토스의 선전에 힘입어 기아자동차 미국 판매법인은 5월 한 달 동안 총 45,817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특히 기아자동차의 SUV 라인을 이끌고 있는 3개의 모델인 스포티지는 7,576대, 쏘렌토는 7,262대가 팔렸으며 텔루라이드는 2,599대가 팔려 기아자동차의 월간판매량을 견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