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St.Jude 병원 어린이 환자에게 북극을 선물한다.

89

기아 미국 판매법인은 “Accelerate The Good” 자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St. Jude 아동 병원과 제휴를 확대하며 모든 환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이번 크리스마스 휴일의 기쁨을 병원에서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북극으로의 가상 여행을 떠나는 디지털 비디오 월을 설치한다.  기아의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인 David&Goliath(D&G)에 의해 제작된 “Season of Giving Back” 캠페인을 통해 St. Jude 아동 병원 환자들과 가족들은  병원 내에서 북극으로의 가상 여행을 떠나게 된다. St. Jude 병원 역사상 처음으로 St. Jude가 위치한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TV 광고가 촬영되었다. TV 광고 이외에도, 해당 영상은 St. Jude 아동 연구 병원 내 텔레비전 방송 네트워크를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Holiday Joyride”라는 제목의 60초짜리 광고를 선보인다. 이 광고 촬영을 위해 기아는 유압 압축기에 올려져 있는 기아 EV6를 296개의 Curved LED 스크린이 둘러싼 50X100 피트 크기의 맞춤형 세트를 제작했다.

해당 광고는, 곡선 스크린이 만들어낸 빨간색과 녹색 별 모양의 아치 터널을 EV6 뒷좌석에 앉아 안전히 ‘여행’하는 St. Jude의 환자 Adalyn을 보여주며 시작한다. 환자의 이름이 포함된 맞춤형 환영 메시지가 나타나면서 LED 화면은 별이 가득한 밤하늘을 묘사하도록 위해 천천히 전환된다. 주행 경험을 시뮬레이션하기 위해 EV6를 부드럽게 운행하며 가상의 풍경은 장엄한 눈 덮인 소나무와 질주하는 순록, 치솟는 독수리와 하늘을 가로지르는 일각 고래로 가득 찬 숲을 보여준다. EV6가 북극의 지붕 위로 올라갈 때, 이 신비로운 겨울 동화의 나라로 옮겨질 때의 기대와 기쁨이 Adalyn의 얼굴에서 빛이 나며 나타난다.

기아 미국판매법인 마케팅 담당 부사장 러셀 와거(Russell Wager)는 “기아는 브랜드의 핵심 철학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우리의 ‘Seasons of Giving Back (연말 기부 기간)’을 통해 St. Jude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현재 어려운 상황에 처한 가족들에게 자존감과 용기를 북돋아 주고 은혜가 넘치는 홀리데이의 기쁨을 선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기아는 미력이나마  St. Jude 가 펼치고 있는 뜻깊은 일을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 “라고 전했다.

기아 미국판매법인은 11월,  St. Jude 아동 연구 병원에 최소 100만 달러 이상을 기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기부는 기아가 2019년부터 다양한 자선 사업 및 단체에 1,400만 달러 이상을 기부한 “Accelerate the Good”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올해 St. Jude 아동 연구 병원에 제공된 3번째 기부이다. 올해 초 기아는 미국 내 1,000만 대째 차량 판매와 조지아 주 신규 생산공장 기공식을 기념하며  St. Jude 아동 연구 병원에 기부를 한 바 있다.

세인트 주드 아동 연구 병원의 자선 모금 및 홍보 단체인 ALSAC의 대표이자 최고경영자인 리차드 새디악 (Richard C. Shadyac, Jr.)은 “기아 미국판매법인은 목적에 창의성을 더해 이번 연말에 빛이 가득한 북극 여행을 데려가 일부 St. Jude 환자들 얼굴에 미소를 지을 수 있도록 도왔다” 라고 말했다. “우리는 그 어떤 가족도 St. Jude로부터 치료, 이송, 거주에 대한 청구서를 받지 않고 자녀가 건강을 되찾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기아와 기아 딜러 네트워크와의 파트너십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본 캠페인은 방송 광고와 금전적 기부 외에도 디지털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Holiday Joyride”의 :30초, :15초, :06초 컷이 포함된다. 또한, 이 캠페인은 라디오 방송, 옥외광고, 인쇄물, 판매처 및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서도 다양하게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