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개 지역 순회
전동화모빌리티 분야의 브랜드 및 리더들이 앞으로 다가올 전기화된 미래에 직면할 주요 문제, 해결 방안, 연구 성과 및 미래 동향에 대해 함께 발표하고 논의하는 행사다.
기아는 오는 23~24일 시애틀 허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엑스포에 참여해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EV6(사진)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에릭 왓슨 기아 부사장은 “기아는 2022년인 현재까지 미국에서 세 번째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다른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를 리드해 나갈 글로벌 브랜드로서 역할을 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전미 5개 지역순회하는 이 행사는 지난 6월 3일 롱비치에서 시작됐다. 7월 23일 시애틀, 8월 27일 뉴욕·롱아일랜드, 10월 8일 마이애미, 11월 11일 오스틴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김수연 기자